김용하 건양대 총장, 어버이날 기념 환경미화직원과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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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교내 환경미화직원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022년 8월 총장 취임 후 첫행보를 환경미화직원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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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교내 환경미화직원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022년 8월 총장 취임 후 첫행보를 환경미화직원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한번 환경미화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과 관련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김 총장은 "학교에 가장 먼저 출근하시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으로 학생과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업무를 볼 수 있다"며 "2년 전 첫 공식일정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식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업무를 보시는데 어떤 점이 불편한지, 어떤 것을 개선하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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