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임영웅, 음원차트 올킬 / 아이돌 같지만 육상 선수? [프레스룸LIVE-LIVE PICK]

프레스룸 LIVE, LIVE 픽의 고선영입니다!

가수 임영웅 씨의 신곡이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했습니다. 지난 6일 공개된 임영웅 씨의 신곡 '온기'와 '홈'. 두 곡 모두 발매된 지 1시간 만에 음원차트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믿고 듣는 트로트 왕자 임영웅 씨의 신곡 소식. 임영웅 씨는 이번 앨범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화제 몰이 중입니다. 현재 150만 조회 수를 돌파했고요.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올랐습니다. 팬 사랑 임영웅 씨는 오는 25일과 26일 개최되는 콘서트에서 팬클럽 영웅시대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기'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 씨의 연기도 함께 감상할 예정이라네요.

지금부터 소개할 이분. 화려한 아이돌 같지만요, 알고 보면 육상 선수입니다. 중국의 육상 선수 우야니 선수가 화려한 화장을 한 채로 경기에 출전해 현지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 화장기 없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우야니 선수는 리그 기간 별 모양의 반짝이와 인조 속눈썹이 붙어 있는 짙은 화장을 했고요. 여기에 머리핀과 목걸이, 딱 달라붙는 원피스까지 착용했습니다. 파리올림픽 티켓까지 따낸 그녀지만 해당 경기의 성적이 부진하자 팬들 사이에선 "외모에 신경 쓸 시간에 더 연습해라", "팬들은 외모가 아닌 경기를 보러 온 것"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요. 팬들의 지적에 우야니 선수는 "경쟁자들이 너무 빨랐고 외모를 가꾸는 것은 자신감이 생기는 취지로 한 행동"이라며 입장을 밝혔다네요.

지금까지 라이브픽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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