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 “‘기생수’ 1위로 공약지키러‥많이 긴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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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스페셜 DJ에 도전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배우 전소니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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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소니가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스페셜 DJ에 도전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배우 전소니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벌벌 떨리는 목소리로 '정희'를 연 전소니에 청취자들은 "정말 떨리시나봐요. 목소리 떨림이 다 느껴져요",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 게 풋풋하네요", "떨지 마세요", "염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진정성 있다" 등의 응원을 메시지를 보냈다.
전소니는 "정확히 3월 25일 약 한 달 전 제가 이곳에 '기생수: 더 그레이'를 홍보하러 왔다가 1위 공약을 했었는데 그때는 '1위를 할 수 있을까' 제가 여기 다시 올 거라고 생각 안 했다. 그런데 진짜 영어·비영어 TV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정희', 신영 씨가 기운이 좋은 것 같다. 대박 기운을 받아가 1위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제가 지금 티가 날지 안 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긴장된다. 혼자 생방송도 처음, DJ도 처음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 대사에 '좋든 싫든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저 바들바들 떨린다. 오늘 하루 제 든든한 편이 되어주실 '정희' 가족분들에게 기대 가 보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전소니는 지난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했다. 일본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에서 기생 생물 '하이디'와 공존하는 '수인'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 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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