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인성, 송혜교 실물 대박” 나영희 침 마르도록 칭찬한 ★ (지금백지연)

하지원 2024. 5. 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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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김지원, 송혜교를 칭찬했다.

특히 나영희는 김지원의 인성을 언급하며 "젊은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태프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너무 배려심이 있고 그냥 절로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나영희는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다. 본인을 모를 거다. 정말 좋은 배우다. 연기 뿐만 아니라 저런 인성을 가지고는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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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원 송혜교/뉴스엔DB
채널 ‘지금백지연’ 캡처
채널 ‘지금백지연’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나영희가 김지원, 송혜교를 칭찬했다.

나영희는 5월 7일 방송인 백지연의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영희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모녀 관계로 각별한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에 대해 연기와 인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원래 김지원 팬이었다는 나영희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표현 디테일이 깜짝 놀랐다"고 했다.

특히 나영희는 김지원의 인성을 언급하며 "젊은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태프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너무 배려심이 있고 그냥 절로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나영희는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다. 본인을 모를 거다. 정말 좋은 배우다. 연기 뿐만 아니라 저런 인성을 가지고는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나영희는 '젊은 후배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보고 실물이 '너무 예쁘다' 하는 친구는 송혜교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 나영희는 "개인적으로 조인성 팬인데 한 번도 일을 못해봤다. 남자 배우로서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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