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시우민 “MC 고민 없이 합류, 고정 예능 하고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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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시우민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시우민은 "저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고정 예능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MA1'에서 MC 제안을 해줬다. 고민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참가자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다. MA1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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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사진|강영국 기자
‘MA1’ 시우민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새 예능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1, 이하 MA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규민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 MC 시우민,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이 참석했다.

참가자 35명 천샤오푸, 지아하오, 정재영, 카이, 기형준, 이장희, 김선엽, 윤호현, 린, 조승현, 조민재, 아키, 07김승호, 최민준, 김학성, 정현욱, 06김승호, 윤재용, 김시은, 서지호, 신원천, 조재현, 최한결, 타쿠마, 한유섭, 안신, 빙판, 노기현, 장현준, 전준표, 정현준, 미도리, 미라쿠, 서윤덕, 이도하도 함께했다.

시우민은 “저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고정 예능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MA1’에서 MC 제안을 해줬다. 고민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참가자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다. MA1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참가자들에게 “계속 즐기면서 무대를 하면, 보는 사람들도 즐거우니까 그렇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1, 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소속사가 없는 일상 소년이자 개인 연습생인 총 35명의 다국적 소년이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15일 오후 10시 1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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