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박계교 기자 2024. 5. 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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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7일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착공했다.

구는 120억 원을 들여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1661.99㎡)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행정·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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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준공 목표, 지하1층-지상3층 규모
대전 중구는 120억 원을 들여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1661.99㎡)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중구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7일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착공했다.

구는 120억 원을 들여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1661.99㎡)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행정복지센터와 생활 SOC시설인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지난 1988년 신축된 석교통행정복지센터는 30여 년이 흐르면서 건물이 노후, 공간 협소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착공식은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행정·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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