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하영 전 김포시장 측근 뇌물수수 의혹 압수수색

손구민 2024. 5. 8.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정하영 전 김포시장 측근의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지검 형사6부는 오늘 김포시청 감사담당관실과 김포시 감정동 개발사업자인 지케이개발 선모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올해 초부터 선 대표가 자신의 회삿돈을 빼돌려 마련한 비자금으로 정하영 전 시장 측근인 이모 전 김포시 정책보좌관에게 수억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의혹을 조사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검찰이 정하영 전 김포시장 측근의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지검 형사6부는 오늘 김포시청 감사담당관실과 김포시 감정동 개발사업자인 지케이개발 선모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올해 초부터 선 대표가 자신의 회삿돈을 빼돌려 마련한 비자금으로 정하영 전 시장 측근인 이모 전 김포시 정책보좌관에게 수억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의혹을 조사해왔습니다.

검찰은 최근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정식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624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