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5월 국내외 릴레이 설명회…국민이주㈜, 서울·싱가포르·대구서 개최

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5월 한 달간 국내외에서 잇따라 미국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들어 미국 영주권에 대한 고객 문의와 상담이 잇따른 데에 따른 것이다. 이 기간 서울 본사는 물론 싱가포르와 대구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해 미국 영주권 종합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국민이주㈜는 우선 오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각각 연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미국 투자 이민법 내용과 영주권 획득으로 얻는 자녀 유학 혜택을 소개한다.

영주권을 가지면 미국 대학 입시, 인턴, 취업까지 신분상 안정으로 영주권 없을 때와 비교해 큰 혜택을 가진다. 이젠 미국 대학에 유학해 학위 획득만으로 취업과 장기 체류가 보장되지 않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마감을 앞두고 8명의 투자자를 모집한다.

16일 오전 11시에는 싱가포르 한인회관에서 미국 영주권 설명회를 가진다. 국제학교 교포 학부모와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민이주 김민경 미국 변호사와 오유나 미국 변호사가 미국 투자이민과 NIW 고학력독립이민 등을 통한 영주권 취득 요령을 알려준다.

이번 싱가포르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는 현지에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려고 국민이주㈜가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유나 미국 변호사가 싱가포르에 직접 상주해서 수속 의뢰를 맡고 있다.

국민이주㈜는 18일 오후 2시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김지영 대표와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각각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요령과 이민법 동향·내용을 설명한다.

이어 2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5월 연속 설명회 개최는 최근 미국 취업비자 추첨에서 한국 유학생이 대거 탈락해 귀국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미국 투자이민 등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도 이유로 작용한다.

국민이주㈜는 지난 21년간 미국 투자이민 사업을 전개하며 2000건 이상 수속과 승인 실적을 가진 국내 1위 기업이다. 주로 미국의 공공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해 100% 원금 상환을 실현했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