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삼성SDI 사장 "FEOC 광물 사용 금지, 큰 어려움 없을 것"

홍요은 2024. 5.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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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민관 합동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부터 해외우려집단(FEOC) 규정에 따라 흑연 외 중국산 광물 사용시 혜택이 사라지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모든 회사가 잘 대응하고 있다"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앞으로 또 장비적인 투자 지원 등 한국 배터리 산업 발전에 유용한 말씀을 해 주셨다"며 "기업에 확실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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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최된 '2024 인터배터리' 개막식에 참석한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민관 합동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부터 해외우려집단(FEOC) 규정에 따라 흑연 외 중국산 광물 사용시 혜택이 사라지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모든 회사가 잘 대응하고 있다"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앞으로 또 장비적인 투자 지원 등 한국 배터리 산업 발전에 유용한 말씀을 해 주셨다"며 "기업에 확실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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