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촬영장서 아담 샌들러와 농구 삼매경…미중년들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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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63)가 동료이자 친구인 아담 샌들러(57·애덤 샌들러)와 촬영장에서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조지 클루니가 동료 배우이자 스타인 아담 샌들러와 넷플릭스 새 작품 촬영장에서 간단한 농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또한 조지 클루니와 아담 샌들러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에게도 손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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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63)가 동료이자 친구인 아담 샌들러(57·애덤 샌들러)와 촬영장에서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조지 클루니가 동료 배우이자 스타인 아담 샌들러와 넷플릭스 새 작품 촬영장에서 간단한 농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이 포착된 시기는 6일로 조지 클루니의 생일이다. 그는 생일에도 촬영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으며, 쉬는 시간 틈을 내 동료와 간단한 농구 경기를 즐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농구 골대를 앞에 두고 공을 번갈아 던지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잡았고, 아담 샌들러는 높이 뛰어올라 공을 던졌다. 결국 골대에 공 넣기를 성공한 두 사람은 뿌듯한 듯 웃으면서 골대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조지 클루니와 아담 샌들러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에게도 손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아담 샌들러는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 노아 바움백의 새 넷플릭스 시리즈 '제이 켈리'를 촬영 중이다. '제이 켈리'는 재밌고 감정적인 어른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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