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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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50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보아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아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해 1월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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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50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보아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아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아는 "세상 모든 어린이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어릴 때 가수로 데뷔해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지난해 1월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소속사는 "보아는 평소에도 멘토링에 관심이 많고, 이에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986년생 보아는 2000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보아는 데뷔 직후 한국 가요계 최정상 가수가 됐고, 일본에 진출해서도 성공을 거두며 '아시아의 별'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현재 예능인,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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