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8TB 외장 SSD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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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8일 대용량 데이터 저장용 외장형 SSD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C(USB 3.2 Gen 2x1) 단자로 데스크톱PC·노트북과 연결되며 최대 읽기/쓰기 속도는 1000MB/s다.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로 시간대 별 자동 백업, 증분 백업이 가능하며 맥OS 기본 내장 백업 기능인 타임머신도 지원한다.
가격은 4TB 제품이 77만원, 8TB 제품이 1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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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웨스턴디지털이 8일 대용량 데이터 저장용 외장형 SSD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C(USB 3.2 Gen 2x1) 단자로 데스크톱PC·노트북과 연결되며 최대 읽기/쓰기 속도는 1000MB/s다. 전원은 어댑터로 별도 공급받는다.
exFAT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해 윈도10 운영체제, 맥OS와 호환된다.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로 시간대 별 자동 백업, 증분 백업이 가능하며 맥OS 기본 내장 백업 기능인 타임머신도 지원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용량은 4TB, 8TB 두 종류다. 가격은 4TB 제품이 77만원, 8TB 제품이 143만원.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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