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유진, 프랑스 독립영화 ‘잘 자 오아시스’ 캐스팅..글로벌 행보 [공식]

김채연 2024. 5. 8.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유유진이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유유진이 프랑스 독립 영화 '잘 자 오아시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화 '시월의 장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남남', 연극 '아마데우스' 등 여러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보여준 유유진은 '잘 자 오아시스'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유진이 출연하는 '잘 자 오아시스'는 올해 촬영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신예 유유진이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유유진이 프랑스 독립 영화 '잘 자 오아시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잘 자 오아시스'는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주인공 샬리와 유진의 우정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유진의 상대 역엔 프랑스 인기 배우 마농 브레쉬(Manon Bresch)가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유유진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프랑스 한식당에서 일하며 생계와 연습을 이어가는 한유진 역을 맡았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때로는 순진할 정도로 밝고 단순한 인물이다.

그동안 영화 ‘시월의 장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남남’, 연극 ‘아마데우스’ 등 여러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보여준 유유진은 '잘 자 오아시스'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유진이 출연하는 '잘 자 오아시스'는 올해 촬영에 돌입한다. /cykim@osen.co.kr

[사진] 앤드마크, Adéquat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