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법안 22대 국회서 발의할 것"
김인영 기자 2024. 5. 8.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어버이날을 공휴일 지정하는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날과 같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을 발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어버이날을 공휴일 지정하는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날과 같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을 발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에게는 휴식을 보장하며 내수를 진작시키는 긍정적 요인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정치권에서 오래 논의되어 온 주제"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구속기로… 영장 심사 - 머니S
- "지연아, 고맙다"… '임지연♥' 이도현 로맨틱 수상소감 - 머니S
- 결혼식 만행 '소름'… 유재환, 피해자 100명 넘어간다? - 머니S
- 中 알리·테무 공세에도 '굳건'… 쿠팡 매출 '역대 최대' - 머니S
- 안철수 "연금 소득대체율 40%서 인상? 주장 안 맞아" - 머니S
- [STOCK] 개인 매도에 '18만닉스' 붕괴… 삼성전자, 8만원 유지 안간힘 - 머니S
- 이재명, 9일부터 입원 치료차 휴가 떠나… 16일 업무 복귀 - 머니S
- 고령 인구 755만명, 노인 전용주택은 3만가구 뿐 - 머니S
- "비싸도 프리미엄 카드 쓴다" 카드사, 연회비 수익 연 1.3조 돌파 - 머니S
- "어버이날 뭐 먹죠?"… 가정의 달 외식 물가 비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