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내 새마을금고 4곳, 복지 향상 앞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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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내 4곳의 새마을금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70대(105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를 후원해 주신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님과 사업에 참여해 주신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실버카는 필요한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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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내 4곳의 새마을금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70대(105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강원본부(본부장 천종철)와 동해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형수), 동해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 동해해오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승재),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지난 7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기탁식을 가졌다.
동해시와 4곳의 지역 새마을금고는 2023년 5월 어르신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4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3만장(연 5000장)의 연탄을 지원해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썼다. 2023년 협약을 통해 이번에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의 협력으로 재원을 마련해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게 됐다.
천종철 본부장은 “동해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올해 노인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등 지역 복지 증진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를 후원해 주신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님과 사업에 참여해 주신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실버카는 필요한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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