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대학생 홍보대사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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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와 CEO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 대학생 등 청년층과 더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젊은 세대에게 신뢰받는 연금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2011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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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와 CEO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태현 이사장과 대학생 홍보 대사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연금제도의 장점과 사회변화에 따른 제도개선 방향 등 제도 운용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보대사들은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 개선 방안 등 평소 궁금했었던 점을 김 이사장에게 질문하고 국민연금제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 대학생 등 청년층과 더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젊은 세대에게 신뢰받는 연금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2011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공단의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연금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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