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3개월 만에 반등…전월 대비 10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80선'을 회복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월 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70.8)보다 10p 상승한 80.8을 기록했다.
전국의 5월 평균 분양 가격 전망치는 114.3으로 전월 대비 7.2p 상승했으며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100으로 9.9p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80선'을 회복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월 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70.8)보다 10p 상승한 80.8을 기록했다.
전월 무너진 80선이 한달 만에 회복된 것은 물론 3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연구원 측은 "최근 수도권 인기지역의 집값 상승 전환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정부가 발표한 리츠를 활용한 미분양 주택 해소 방안이 지방 분양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국의 5월 평균 분양 가격 전망치는 114.3으로 전월 대비 7.2p 상승했으며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100으로 9.9p 하락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아내도 6억 투자"…견미리 남편 허위공시 주가조작 '무죄→파기환송'
- 임예진 "이재용 카리스마, 말랑한 나랑 로맨스 딱 좋아" 깜짝 고백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