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창립 열 돌…“씨수소 기지화”
박재홍 2024. 5.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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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산업 유일의 공기업인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올해로 창립 열 돌을 맞았습니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성수영 사장은 창립식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10년은 장수 한우 씨수소(종축) 생산과 장수 사과를 이용한 기능성 한우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긴 호흡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확실하게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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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우 산업 유일의 공기업인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올해로 창립 열 돌을 맞았습니다.
한우지방공사는 그동안 우량 유전자원을 개발하고 사육 환경 특성과 성장 주기에 따른 사료도 개발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는 장수 한우 종축 기지화와 씨수소 검정 위탁사업, 기능성 한우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성수영 사장은 창립식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10년은 장수 한우 씨수소(종축) 생산과 장수 사과를 이용한 기능성 한우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긴 호흡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확실하게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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