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계통사료 챔피언상’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5. 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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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받았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축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8만t 판매달성탑'을 동시에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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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선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여덞번째) 등 관계자와 함께 ‘2023년 계통사료 챔피언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받았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계통사료 취급량·성장률·취급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계통사료로 ‘농협사료’와 ‘부천축협 미래부사료’를 지역 1403농가에 공급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은 5만t 이상을 취급하는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희선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왼쪽 여섯번째)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다섯번째) 등 관계자와 함께 ‘8만t 판매달성탑’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또 2023년 5월 계통사료 ‘7만t 판매달성탑’ 수상에 이어 1년만에 8만t을 돌파하며 3일 열린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 정례조회에서 ‘8만t 판매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축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8만t 판매달성탑’을 동시에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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