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환경 개선 '맞손'

최은수 기자 2024. 5. 8.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계열사인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 목표로 협약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키즈노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 계열사인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및 부모의 보육 환경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키즈노트에서는 보육교직원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소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첫 번째 공식적인 협력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 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 및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