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경력직 공무원 6명 선발…24일까지 접수

사회복지직 2명·시설직 4명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은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9급 기술직군 경력직의 2개 직렬 공무원 6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사회복지직 2명과 시설직(일반토목) 4명이다.

사회복지직 응시자는 사회복지 3급 이상 자격증을, 시설직(일반토목) 응시자는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중 1개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기능사 자격증일 경우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 이전까지 총 3년 이상 강원도에 거주했거나 올해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국내거소지)를 강원도로 둔 사람이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5월22~24일) △필기시험(6월1일) △면접시험(6월10일)이다. 합격자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이달 24일까지 인제군청 자치 행정담당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식 및 관련 서류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 홈페이지 시험정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자치행정담당관 행정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