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하루 만에 ‘휘청’…코칩 13% 급락, 왜?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2024. 5.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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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이 코스닥 상장 하루 만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칩은 전일 대비 4000원(14.24%) 내린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하루 만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칩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58.06% 오른 2만84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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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 로고. [사진 출처 = 코칩]
코칩이 코스닥 상장 하루 만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칩은 전일 대비 4000원(14.24%) 내린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하루 만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칩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58.06% 오른 2만8450원에 마감했다.

앞서 코칩은 지난달 15~19일 이뤄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8.32대 1을 기록했고 일반 청약에서는 증거금 약 2조4789억원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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