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가정의 달 맞아 `동행쌀` 기부행사

박한나 2024. 5. 8.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이 10㎏의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한부모 가족,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는 10㎏의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훈기(왼쪽부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쌀 약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10㎏의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한부모 가족,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는 10㎏의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지난 4월에는 천원의 아침 사업에 참여 중인 충남대와 KAIST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0㎏ 15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