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체임버 시리즈' 시작

이태우 2024. 5.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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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한 실내악 프로그램인 '체임버 시리즈'가 5월 8일 시작해 11월까지 열립니다.

8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체임버 시리즈 1 : 앙상블의 매력'은 바이올린 엄세희·정지민, 비올라 최민정, 첼로 배규희, 호른 임주연·백지혜가 함께 합니다.

전석 무료, 1인 최대 4매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11월까지 모두 8차례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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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한 실내악 프로그램인 '체임버 시리즈'가 5월 8일 시작해 11월까지 열립니다.

8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체임버 시리즈 1 : 앙상블의 매력'은 바이올린 엄세희·정지민, 비올라 최민정, 첼로 배규희, 호른 임주연·백지혜가 함께 합니다.

첫 공연 작품은 드보르자크가 1895년 4월 말 미국에서 체코 프라하로 귀국한 뒤 고전적인 형태로 조국에 돌아온 기쁨과 안정된 기분을 표현한 현악 4중주 제12번입니다. 

2부에서는 푸치니의 '현악 4중주를 위한 비가(悲歌), 국화' 등을 연주합니다.

전석 무료, 1인 최대 4매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11월까지 모두 8차례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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