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중국 예능 촬영 중 부상…턱 다쳐 병원으로 이송

채태병 기자 2024. 5. 8.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 니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지난 7일 "니콜이 중국 예능 '승풍 2024' 촬영 중 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촬영 중 넘어졌고, 턱 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니콜은 2014년부터 솔로로 활동, 주로 일본과 중국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카라' 니콜이 2022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2022.11.27. /사진=머니투데이DB


그룹 '카라' 니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지난 7일 "니콜이 중국 예능 '승풍 2024' 촬영 중 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촬영 중 넘어졌고, 턱 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니콜은 병원에서 턱을 두 바늘 꿰맨 뒤 귀가해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프로그램 녹화 중 다른 출연자 역시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해 꼬리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1991년생 니콜은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니콜은 2014년부터 솔로로 활동, 주로 일본과 중국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