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수사반장 1958’ OST 직접 부른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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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OST에 참여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8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라인업과 곡명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 OST 2차 라인업에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이승열과 '미친개' 김상순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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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OST. 사진 I ㈜블렌딩, 코스믹뮤직랩, 컴퍼니온
‘수사반장 1958’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OST에 참여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8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라인업과 곡명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 OST 2차 라인업에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이승열과 ‘미친개’ 김상순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OST ‘드림(Dream)’과 ‘여전히 그댄’을 가창해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드림’을 부른 이승열은 ‘한국의 보노’라는 별칭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쟁쟁한 신인들의 득세 속에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등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동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하는 것은 물론, 놀라운 가창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특히 이동휘는 지난 3일 발매된 범진의 가창곡 ‘여전히 그댄’을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곡은 영한(이제훈 분)과 혜수(서은수 분)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중 일부에 이미 삽입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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