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비주얼·압도적인 위용…'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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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인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사실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몰입감을 높인다.
8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는 모든 것을 빼앗긴 퓨리오사가 황무지를 지배하는 거대한 3개의 요새를 오가며 폭발적인 액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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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인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사실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몰입감을 높인다.
8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는 모든 것을 빼앗긴 퓨리오사가 황무지를 지배하는 거대한 3개의 요새를 오가며 폭발적인 액션을 펼친다.
첫번째 요새인 '시타델'은 물과 식량을 지배하는 최고 권위를 지닌 곳이다. 땅에서 솟아 오른 거대한 돌 구조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시타델은 거대하고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가스타운 역시 시타델 못지않은 중요한 요새로 등장한다. 낙타를 비롯해 사막의 모든 사물, 모래 한 알까지 유황이 묻어 있는 가스타운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비주얼을 예고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콜린 깁슨은 가스타운을 디자인함에 있어 쿠웨이트의 불붙은 유정(油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세 번째 요새는 쇳덩이와 석탄을 채집해 탄환과 무기를 생산해 내는 무기 농장이다. 1980년대 브라질의 금광 사진을 참고해 설계되었다는 무기 농장은 극한 상황에 몰린 인간 그 자체를 상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톰 버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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