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 나캠든과 열애설 직접 부인 “호텔방 찾아간 적 없다”

정하은 2024. 5. 8.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키(H1-KEY) 휘서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휘서는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할게"라며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고 호텔 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다"라고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일본의 한 호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휘서의 본명인 '휘현'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그러나 휘서가 직접 팬들에게 이같은 루머를 해명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앰퍼샌드원 나캠든(왼쪽)과 하이키 휘서.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하이키(H1-KEY) 휘서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휘서는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할게”라며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고 호텔 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다”라고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되어 착각한 앞방 노크 소리에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인 마음에 반가워서 ‘어!!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를 했고 끝이었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휘서는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돼된다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잖아”라고 덧붙였다.

최근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일본의 한 호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휘서의 본명인 ‘휘현’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이후 나캠든과 휘서가 챌린지 영상을 찍었던 것이 재조명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휘서와 나캠든의 열애를 의심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휘서는 앰퍼샌드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휘서가 직접 팬들에게 이같은 루머를 해명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는 곡이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