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GS리테일, 도시브랜드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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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GS리테일과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협업상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는 GS리테일은 △협업 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양 기관의 브랜드 가치 제고 △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협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 협업 △협업 상품 판매 수익 일부 충주시 발전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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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GS리테일과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협업상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GS리테일 오진석 부사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주시는 GS리테일은 △협업 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양 기관의 브랜드 가치 제고 △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협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 협업 △협업 상품 판매 수익 일부 충주시 발전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상품 다양화와 GS샵(홈쇼핑) 온라인 시장 매출 증대를 목표로, 숏폼(쇼픽)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자체 홍보 혁신을 이뤄낸 공식 유튜브 ‘충TV’ 채널을 활용한 협업상품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농·특산물 관련 납품 및 유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기획도 병행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독특한 콘텐츠 마케팅으로 기업의 새로운 고객층 확대와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협업상품 개발 추진 과정 중 상호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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