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강남 한강 집 포기한 이유 “시끄럽고 먼지 많아”(김숙티비)

박수인 2024. 5. 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숙이 한강 근처 집에 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노들섬에 도착한 김숙은 "나 옛날부터 한강에 사는 게 꿈이었다. 아예 한강에 사는 게. 그냥 이런 데서"라며 한강 로망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김숙이 한강 근처 집에 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서는 김숙이 노들섬에서 외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들섬에 도착한 김숙은 "나 옛날부터 한강에 사는 게 꿈이었다. 아예 한강에 사는 게. 그냥 이런 데서"라며 한강 로망을 고백했다.

물멍을 위해 돗자리를 펴고 자리 잡은 김숙은 "한적하니 좋네. 당산동에 살 때 자전거를 타고 여길 맨날 왔다. 앉아가지고 그냥 흐르는 물을 보고 있는 거다. 너무 좋은 거다. 한강 쪽에 나오는 걸 되게 좋아했다. 그래서 저기 있는 라인들 집 있지 않나. 저 집 사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한 번 강남 한강 쪽에 살았는데 시끄럽다. 엄청 시끄럽고 먼지 많다. 창문을 못 여는 거다. 창문을 열면 바닥이 새카맣다. 그래서 로망이었지만 나랑 안 맞네 해서 그 생각을 접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