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공중위생업소 1044개소 대상 위생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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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원을 구성,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게 된다.
평가 항목은 ▲업소의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 등 3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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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업 644개소, 목욕장업 94개소, 세탁업 306개소 등 총 1044개소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시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원을 구성,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게 된다.
평가 항목은 ▲업소의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 등 3개 영역이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이 부여된다.
◇제주시, 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1억300만 원 지원
제주시는 ‘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운영’ 보조사업 공모 결과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에 1억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보조사업에는 ▲방과 후 보호자의 퇴근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틈새교실’ ▲1인 가구의 역량 강화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너, 나, 우리’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곱들락’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어 시는 총 2200만 원의 예산으로 ‘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운영’ 2차 공모를 진행한다.
2차 공모는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당 50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관 운영을 위한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 기능과 관련된 사업으로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로 문의하거나 제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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