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분기 영업익 730억…전년比 33.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리테일 부문에서 견조한 수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실적을 끌어 올렸다.
8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9% 오른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 올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수익이 견조했다"며 "트레이딩과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130.5%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테일 수익 견조…IB부문 수익도 130% 올라"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리테일 부문에서 견조한 수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실적을 끌어 올렸다.
8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9% 오른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 올랐다. 다만 매출은 같은 기간 5.8% 감소한 1조76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3조1040억원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수익이 견조했다"며 "트레이딩과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130.5%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kun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개 행보' 김혜경 '자취 감춘' 김건희…총선 결과에 대조적 행보
- 민주당, '친명 강경파' 체제 완성…정부·여당에 대공세 예고
- [트로트 열풍 점검②]무대에서 K팝 향기가…'더트롯쇼', '때깔' 다른 이유(인터뷰)
- '힘 못 쓰는' 주원…새 흥행작 언제 나오나요?[TF초점]
- HD현대마린솔루션, 오늘 상장…'따따블' 기대해도 될까
- [UCL 4강] '이강인 14분' PSG, 6차례 골대 불운에 '눈물'...결승 진출 실패
- 출시 2년도 안 돼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 접은 11번가…왜?
- 연말정산 누락·과다 신고했다면 이달까지 정정 신고하세요
- '전기차·AI'에 쏠린 정유업계 시선…전용 윤활유·액침 냉각유 '관심'
- 'AI 지각생' 애플, '괴물칩셋' M4 공개…온 디바이스 AI 대전 참전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