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이면 울릉도·독도 여행 때 '뱃삯' 할인

이상휼 기자 2024. 5. 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민이면 울릉도·독도로 여행 갈 때 뱃삯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경북 포항~울릉도 페리를 운항하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여주시민은 포항~울릉도(도동)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20~30%)을 받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대저페리와 업무협약
여주시와 ㈜대저페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여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여주시민이면 울릉도·독도로 여행 갈 때 뱃삯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경북 포항~울릉도 페리를 운항하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여주시민은 포항~울릉도(도동)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20~30%)을 받게 됐다. 단, 성수기나 주말·주말 이용시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