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북미 박람회서 사출성형기·AI사출성형 공법 소개

김영호 2024. 5.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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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이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박람회 'NPE 2024'에 참가해 자동차, 생활용품, 패키징 등에 특화된 초고속 사출성형기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사출성형기 시장 성장률이 높은 북미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며 "NPE 2024는 북미 시장 점유율 20%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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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E 2024' LS엠트론 부스. 〈사진 LS엠트론 제공〉

LS엠트론이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박람회 'NPE 2024'에 참가해 자동차, 생활용품, 패키징 등에 특화된 초고속 사출성형기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약 1250m²) 부스를 마련했다.

회사는 사출성형기 미국 법인 LSIU와 멕시코 법인 LSIM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이다. 북미에 누적 2000대 이상 사출성형기를 판매했다. 올해 1분기 북미 수주 건 중 신규 고객사가 50%를 넘을 만큼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북미 전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사출성형기 시장 성장률이 높은 북미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며 “NPE 2024는 북미 시장 점유율 20%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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