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TV와 GS리테일의 만남' 충주시 도시브랜드 활성화 추진

윤원진 기자 2024. 5. 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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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GS리테일과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업 상품 개발과 판매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용 협업 상품 홍보 △협업상품 판매 수익 일부 지역사회 기부 등이다.

충주시는 공식 유튜브 '충TV'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의 새로운 고객층 확대와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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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무관의 충TV 활용한 협업 상품 개발
충주시-GS리테일 협약식 (충주시 제공) 2024.5.8/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GS리테일과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업 상품 개발과 판매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용 협업 상품 홍보 △협업상품 판매 수익 일부 지역사회 기부 등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슈퍼마켓 상품 다양화와 GS샵(홈쇼핑) 매출 증대를 목표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공식 유튜브 '충TV'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농특산물 유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기획도 진행하기로 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의 새로운 고객층 확대와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만드는 '충TV'는 8일 현재 구독자 수가 72만3000여 명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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