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 화서휴게소서 5톤 냉동탑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5. 8.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5톤 냉동탑차가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냉동탑차와 적재돼 있던 식자재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중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불이 난 5톤 냉동탑차를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5.8/뉴스1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7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5톤 냉동탑차가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냉동탑차와 적재돼 있던 식자재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중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