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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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오늘(8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1월에도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 회원 모임인 'W 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에 가입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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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오늘(8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대해 보아는 "세상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자격이 있는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저 역시 어릴 때 데뷔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1월에도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 회원 모임인 'W 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에 가입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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