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떠난 전소민, 4년 동행한 소속사도 떠난다

정승민 기자 2024. 5. 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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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떠난 전소민이 4년간 함께한 소속사도 떠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전소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4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킹콩 by 스타쉽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전소민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새 출발을 시작할 전소민의 활동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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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통해 활약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런닝맨'을 떠난 전소민이 4년간 함께한 소속사도 떠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전소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4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킹콩 by 스타쉽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전소민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새 출발을 시작할 전소민의 활동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왔다. 

그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JTBC '클리닝 업'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SBS '런닝맨'에서는 함께 합류한 양세찬과 막내 케미를 발산하며 '불나방'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tvN '식스센스' 등 예능을 통해서도 예능감을 발산했다.

특히 전소민은 시집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발간하며 작가 활동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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