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옷의 군산 현모양처 구희아 “행사 다 좋아, 땅끝마을까지 가겠다”(아침마당)

권미성 2024. 5.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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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의 무대' 출연자 구희아가 행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구희아와 두 딸이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 일민은 "행사 뛸 때 아이들도 같이 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구희아는 "행사라면 다 좋다. 땅끝마을까지 행사가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구희아의 남편 김지윤은 "응원하러 나왔는데 답이 없다"며 "요리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데 무대만 가면 눈이 헤까닥 도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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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희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구희아 남편과 세 딸/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도전 꿈의 무대' 출연자 구희아가 행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배우 이동준, 배우 겸 가수 일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희아와 두 딸이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 일민은 "행사 뛸 때 아이들도 같이 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동준은 "오늘 이후로 각종 행사 섭외 들어올 거 같다"고 칭찬했다.

이를 듣고 구희아는 "행사라면 다 좋다. 땅끝마을까지 행사가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구희아의 남편 김지윤은 "응원하러 나왔는데 답이 없다"며 "요리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데 무대만 가면 눈이 헤까닥 도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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