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끝낸 전현무,13kg 다이어트 잊었나…광주서 입 터졌다 “작살나게 먹을 준비 완료”(전현무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의 먹방 본능이 광주에서 폭발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찐' 원조 애호박찌개를 영접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펼쳐진다.
나아가 전현무는 "오늘 진짜 마음껏 먹을 건데, 게다가 광주야"라며 기대감을 뿜더니 "서울 여의도 맛집에서 먹었던 애호박찌개의 원조가 광주"라며 행복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의 먹방 본능이 광주에서 폭발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찐’ 원조 애호박찌개를 영접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곽튜브에게 “내가 어제 바프(바디프로필)를 끝내고, 오늘 작살나게 먹을 준비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현무는 “오늘 진짜 마음껏 먹을 건데, 게다가 광주야”라며 기대감을 뿜더니 “서울 여의도 맛집에서 먹었던 애호박찌개의 원조가 광주”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예전에 친구랑 광주에 놀러왔는데, 광주 시민들이 물어보는 족족 이 식당을 얘기했다”며 애호박찌개 ‘단일메뉴’ 맛집으로 곽튜브를 데려갔다.
하지만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자 크게 당황했다. 곽튜브는 곧바로 전화까지 걸어 확인하는데, 전화를 받은 식당 주인은 “육수 작업이 덜 돼서 식사가 어렵다”고 거절했다.
또한 너무 푸짐해서 흘러 넘친 애호박찌개가 등장하자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직접 공수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환상적인 비주얼에 황홀해하던 두 사람은 한술 뜨자마자 “감칠맛 죽인다”며 탄성을 터뜨렸다.
금세 한 그릇을 ‘뚝딱’한 두 사람은 떡집에 주문해둔 가래떡을 찾아, 동네 시골슈퍼 앞 평상에서 ‘2차 간식 먹방’에 돌입했다. 이때 슈퍼 할머니는 “너무 잘생겼다”며 전현무의 손을 덥석 잡는 한편, 곽튜브를 향해서는 “이분은 매니저셔?”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매니저.. 네...”라며 ‘말.잇.못’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티, 철도 무단 침입 사건 해결 위해…“자진 신고 완료하고 과태료 납부 예정” - MK스포츠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골프 신생아’ 권은비 ‘워터밤의 계절…필드로 떠납니다’ - MK스포츠
- “4차원인가? 아찔한가?” ‘브브걸’ 은지…‘보홀 나무’ 아래서 비키니 입고, 묵언 수행 중? -
-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전달 혐의’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선상…두산 소속 8명 포함 - M
- MLB에서 못다 핀 ‘미완의 유망주’, 대학 풋볼 선수로 변신 - MK스포츠
- 네이마르·메시에 이어 음바페까지... PSG와 작별할 ‘메시의 후계자’도 UCL 우승컵은 들어 올리
- 베어스 최후의 1차 지명, 이대로면 ‘80G 등판’ 페이스? 신경 쓰이는 국민타자 “미안하고 고마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적극행정 실천 다짐 - MK스포츠
- ‘ERA 0.78’ 이마나가 상대하는 샌디에이고, 우타자 집중 배치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