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수천만 구독 크리에이터 소속된 '순이엔티'와 협약...“숏폼 콘텐츠 기반 커머스 활성화”

함봉균 2024. 5. 8.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순이엔티'와 크리에이터·브랜드 매칭을 통한 양사 서비스 활성화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카페24 기반 브랜드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간 연결 체계 구축 △유튜브 쇼핑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이커머스 활성화 지원 △소셜커머스 진출 등 브랜드 매출 확장 지원 △양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o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순이엔티'와 크리에이터·브랜드 매칭을 통한 양사 서비스 활성화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카페24가 순이엔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숏폼 기반 커머스 활성화를 추진한다. [자료:카페24]

순이엔티에는 숏폼 콘텐츠에 특화한 전창하(SNS 구독자 합계 2800만명), 카리모바 엘리나(1790만명), 케지민(1200만명)등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이번 제휴는 카페24와 순이엔티가 협력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이들이 커머스와 콘텐츠를 결합한 새 수익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카페24 기반 브랜드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간 연결 체계 구축 △유튜브 쇼핑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이커머스 활성화 지원 △소셜커머스 진출 등 브랜드 매출 확장 지원 △양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o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카페24는 이번 협력으로 순이엔티 소속 숏폼 전문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을 기대한다. 순이엔티는 카페24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에게 최적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숏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순이엔티와의 협력으로 콘텐츠 커머스 시장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와 크리에이터의 상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