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단독주택서 화재…70대 여성 호흡곤란 병원 이송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5. 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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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 11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기름보일러에 불이 났는데 진화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출동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목조건물 1개 동이 전부 타 소방당국 추산 5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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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 11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기름보일러에 불이 났는데 진화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출동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목조건물 1개 동이 전부 타 소방당국 추산 5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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