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직장생활 적응 돕는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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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구청의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 39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 카페운영과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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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구청의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 3900만원을 확보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 카페운영과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으로 나뉜다.
시와 서구청은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350명, 신입직원 조직사회화 프로그램 350명, 취업설계·생활상담·일상회복지원 225명, 심리상담 100명 등 총 92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취업에 성공한 청년 4명 중 1명이 직장생활 적응의 어려움으로 조기 퇴사나 이직을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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