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한국 최종 우승…MVP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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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에서 한국팀이 최종 우승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 결과는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에 승리하며 최종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 4:3 승리했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MVP는 한국팀 김다현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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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장악했다. TV 화제성 지수, 영상 조회수 등을 휩쓸었고 전체 조회수 305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로 조회 수 290만을 돌파한 스미다 아이코는 파워풀한 댄스에도 안정적인 보컬을, 히트곡이 없던 30년차 가수 우타고코로 리에는 ’한일가왕전‘에서 불렀던 ’눈의 꽃‘이 207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날 마지막 1대1 지목전에서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에 승리했고, 이후 3차전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국민 평정단의 점수까지 합산된 결과에서 마이진이 마코토에 승리, 마리아는 나츠코에 패배, 별사랑은 카노우 미유에 승리, 린은 아즈마 아키에 패배, 김다현은 후쿠다 미라이에 승리, 박혜신은 스미다 아이코에 패배했다.
동점인 상황에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 결과만 남았고,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불과 2점 차이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대결 결과는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에 승리하며 최종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 4:3 승리했다. 이날 한일가교상은 린, 우타고코로 리에가 받았고, 두 사람은 양국을 오가며 문화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라이징스타상은 전유진, 아즈마 아키가 받았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MVP는 한국팀 김다현이 거머쥐었다. 김다현은 MVP 특전으로 상대국 언어로 된 스페셜 음원 제작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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