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양규 장군 지승현+현종 김동준, 함께 팬들 만난다

배우 지승현-김동준 공동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 포스터. 사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골드문엔터테인먼트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승현과 김동준이 함께 팬들을 만난다.

지승현은 김동준과 함께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지승현 팬미팅 - RECORD : 첫번째 기록’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과 현종을 사랑한 많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양규 장군과 현종이 아닌 지승현과 김동준으로 팬들과 함께할 소중한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는 물론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코너 구성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초대손님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팬미팅이 두 명이 출연하는 팬미팅인 만큼 지승현과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호흡을 이번 팬미팅에서 얼마만큼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동준과 지승현의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의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