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도르트문트 테르지치 “첫 경기 때 어리둥절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테르지치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5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을 모두 1-0으로 승리한 도르트문트는 2022-2023시즌 이후 1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테르지치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5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을 모두 1-0으로 승리한 도르트문트는 2022-2023시즌 이후 1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후반 5분 마츠 훔멜스의 헤더 골로 앞선 도르트문트는 PSG의 일방적인 공격을 버티는 데 성공했다. PSG가 골대를 4차례나 때리는 등 슈팅 31개를 쏘고도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에딘 테르지치 감독은 경기 후 'DAZN'과의 인터뷰에서 "PSV 에인트호번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런던으로 가는 여정이 얼마나 짧을 수 있는지 얘기했다"며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했다. 지난 시즌 우리는 마지막날 리그 우승을 놓쳤다"며 회상했다.
이어 테르지치 감독은 "우리가 무언가를 다시 팬들에게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는 매경기 성장했고 특히 우리가 마지막에 모두를 놀라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결승에 올라서 기쁘다"고 말했다.(사진=에딘 테르지치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주, 원혁 포효하는 신랑 입장에 “손흥민선수 결혼하는 줄”(사랑꾼)
- ‘통산 120호골’ 손흥민 평점6 “왼쪽 측면 이동 후 좋아져”
- ‘EPL 300경기+120호골 손흥민’ 토트넘 충격의 4연패, 리버풀에 2-4 패
- 손흥민 EPL 300경기서 통산 120호+리그 17호골 폭발
- ‘손흥민 300경기 출전’ 토트넘, 리버풀에 전반 0-2(진행중)
- ‘토트넘 전설’ 손흥민 EPL 통산 300경기 출전 달성
- 손흥민 리버풀전 5연속 골 도전, 토트넘-리버풀 라인업
- 유태오, 정국·손흥민 함께 2024년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 ‘침묵’ 손흥민, 英언론 최저 평점 “90분 내내 영향력 없어”
- ‘손흥민 풀타임 침묵’ 토트넘 3연패 멀어진 4위, 첼시 원정 0-2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