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충주시, 상생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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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와 충북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활동에 나섰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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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충북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활동에 나섰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은 각 30명씩 총 6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상호 기부 금액은 300만원씩이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업무 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주시는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간 도시들의 단체인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소속이다. 이들 지자체는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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