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시스템, 부산시에 소공연장 조명 개선기구·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한삼시스템, (재)부산문화회관과 함께 8일 오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민간 소공연장 조명 개선 및 지역공연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삼시스템은 관내 300석 이하 민간 소공연장의 무대조명 개선을 위해 조명 등 기구 26종 77개의 현물 1억 8700만원 상당과 지역공연 활성화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1000만 원은 시와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료공연 관람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한삼시스템, (재)부산문화회관과 함께 8일 오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민간 소공연장 조명 개선 및 지역공연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홍식 한삼시스템 대표, 차재근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한삼시스템은 관내 300석 이하 민간 소공연장의 무대조명 개선을 위해 조명 등 기구 26종 77개의 현물 1억 8700만원 상당과 지역공연 활성화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물품과 기부금은 부산문화회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 1000만 원은 시와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료공연 관람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준 한삼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린다"며 "이번 기부가 부산의 소공연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