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공영주차장 확충…26년까지 주차타워 건립
박영하 2024. 5. 8. 07:55
[KBS 울산]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는 남구 삼산동 평창현대아파트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 전용 건물이 들어섭니다.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은 1998년부터 주차면 240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데, 울산시는 지상 5층, 주차면 471면의 주차 전용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오는 9월 착공해 2026년 6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건물 1층에 청년 취업과 창업 공간, 문화예술 공간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택배,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와 옥외 녹지 공간도 설치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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