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없어 아쉬움 토로한 나영희, “과거엔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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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그룹'의 나영희가 포상휴가 무산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는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클럽의 김선화 역을 맡은 배우 나영희가 프로그램의 첫 게스트로 나서 화제가 되고있다.
백지연이 포상휴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나영희는 아쉬운 듯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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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그룹’의 나영희가 포상휴가 무산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는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클럽의 김선화 역을 맡은 배우 나영희가 프로그램의 첫 게스트로 나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눈물의 여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가 잘 되어서 그런지 모든 것이 해피했다”며 그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백지연이 포상휴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나영희는 아쉬운 듯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요즘 시청률 20%를 넘기는 일이 드물다는 백지연의 말에 나영희는 과거에는 포상휴가를 갔었지만, 이번 작품은 사전제작으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영희는 사전 제작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주변의 궁금증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스포일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눈물의 여왕’의 15회차 교통사고 엔딩 장면을 언급하며, 그때의 반응이 엄청났다고 회상했다. 나영희도 회가 거듭될수록 주변에서 스포일러를 물어오는 일이 점점 잦아져 드라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당시의 인기를 되돌아봤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눈물의 여왕’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나영희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현하며 계속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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